안녕하세요. 통계학술연구회 입니다.
1. 설문지
2. 참고논문
3. 관심가설
에 대해서 보내주시면 내용에 대한 검토와 견적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연구자분들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난 가설을 못 만들었다.
- 가설이 없는 논문은 없습니다. 가지없는 나무를 생각해 보세요. 오래도록 스스로를 지탱하고 살 수 없습니다. 주제와 목적은 논문의 뿌리가 됩니다. 뿌리가 있으면, 뿌리의 영양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고, 균형을 잡아줄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지에서 나뭇잎이 돋아 열매가 영글듯이 가설에서 새로운 논문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가설은 반드시 만들고 내것이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러기 위해서는 주제와 목적이 명확히 성립되어야 합니다. 참고논문을 찾아보고 확인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2. 가설이 복잡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 가설은 복잡할수록 좋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누군가가 아니, 누군가 이전에 지도교수가 내 논문을 보고 이해해줘야 합니다. 반드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논문의 논리는 복잡하지 않을수록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문의 영역에 따라서 그 방법과 서술이 각각 정해진 바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단순한 설문조사는 가설이 없다고 생각한다.
- 가설이라는 것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적어도 통계적인 검정을 하게 되면 말이죠. 통계검정은 반드시 귀무가설과 대립가설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구학적 특성(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서 비교하는 것 자체를 주의깊게 생각해 보세요. 왜 그 같은 일을 하는가? 이런 비교들을 통해서 알고자 또는 얻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이 본문이 되고, 결국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가설이 없는 논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4. 통계분석이 너무 어렵다.
- 통계라는 것은 사실 다가가기 쉽지 않은 학문입니다. 물론, 그 외 모든 학문의 진입장벽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통계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고 잘 이해안되는 상태가 정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차근차근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통계를 내 것으로 만들어 논문통계분석을 또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그러한 준비는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 부터 구구단을 외우며 태어나는 것이 아니 듯 통계를 모르는 상태로 논문을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통계는 통계학술연구회와 함께 배울 수 있고, 익힐 수 있고,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성실히 도와드리겠습니다.
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반드시 나야한다.
- 가설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반드시 나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귀무가설에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말하는 귀무가설은 차이가 없다. 같다. 다르지 않다. 변화가 없다. 와 같이 비교대상과의 다름이 없어야 합니다. 한 예로, 동질성 검정, 등분산 검정을 한다면 차이가 없고, 같아야 하고,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의 영역에서는 차이가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한 의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족도 차이가 없다면 만족하는 경향이 또는 불만족하는 경향이 또는 보통 만족하는 경향이 그룹에 따라서 비슷한 생각을 지녔다고 볼 수 있기에 오히려 논문의 결론을 쓸 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꼬집어 낼 수도 있습니다.
6. 여러분들께 바랍니다.
- 배우고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종교적 절대자들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저희들은 모두 배우고 익혀야 가능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노력없는 상황에서의 단순히 학위 취득을 원하신다면 정중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셨는지 말입니다. 적어도 논문에 있어서는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고, 마땅히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수를 원망하거나 자신의 개인적 환경을 한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가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하는 부분을 과연 정정당당히 준비하고, 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가 말입니다.
저희 통계학술연구회는 열심히 정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천금같은 소금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전혀 의지가 없으신 분들은 그 효과성이 미비할 수 도 있습니다. 받아들이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서 결과가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계학술연구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