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wo-way ANOVA 결과해석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공학분야에서 통계학적 처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 중인데
제가 가진 결과의 변수 Factor가 2가지이며, 하나는 2개의 레벨, 다른 하나는 3개의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시편은 각 조건 당 60개이며, 60 * (2*3) = 360개의 시편을 이용하였습니다.
분석시 significance level은 0.05로 하였습니다.
1. 먼저 같은 조건에서 60개의 동일한 시험을 진행하기는 하였으나, 60개 모두 시편이 다르고 독립적으로 값을 얻은 것입니다. 같은 시편에 대해서 60 번 반복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이경우 two-way ANOVA에서 반복측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올바른 접근이 맞나요?
2. SPSS와 Origin을 이용하여 각각 진행을 하였고 얻어진 결과는 유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얻은 결과표(첨부파일)를 보시면 error의 degree of freedom이 354로 매우 크고, error의 MS 값이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F-value는 매우 높고 따라서 p-value는 거의 0에 가까운 값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합리적인 결과인지 또는 분석이 잘 못 된 것이지 알고 싶습니다.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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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ree of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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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 of squ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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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 squ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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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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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lue
|
Critical
F-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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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1
|
1
|
8.968
|
8.968
|
2015.5
|
0.000
|
3.868
|
Factor2
|
2
|
4.904
|
2.452
|
551.0
|
0.000
|
3.021
|
Interaction
|
2
|
1.852
|
0.926
|
208.1
|
0.000
|
3.021
|
Treatments
|
5
|
15.725
|
3.145
|
706.8
|
0.000
|
2.239
|
Error
|
354
|
1.575
|
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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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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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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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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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혹시 2번어 얻어진 결과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올바른 결과라면,
3-1. 각각의 main factor 2개와 two interaction이 재료의 특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해도 무방한 것인가요?
3-2. ANOVA table을 논문에 넣는다면, p-value를 0.000으로 나타내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0.001로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