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석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애타는 마음으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1피험자간 1피험자내 혼합 설계이고, 보시다시피 4가지 종속측정치가 있습니다(심상고통, 심상생생함, 기억고통, 핵심믿음: 이 네 측정치들 사이에는 대략 .5정도의 상관이 있습니다).
사전-사후-추후 측정하였는데, 반복측정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사전-사후 값을 중심으로 논문을 쓰려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사전 값을 공변인으로 넣고 집단(3수준)을 참가자간 요인으로, 그리고 사후 점수들을 참가자내 요인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각각의 측정치들에 대해 개별적으로 공변량분석을 한 후에 좀 더 정확한 검정을 위해서 저렇게 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첫째, 참가자간 요인에 저렇게 개별적인 종속측정치들을 넣어도 되는 것인가요? 구형성 가정은 충족되었습니다.
둘째, 저렇게 하는 것이 공변량분석을 4번 할 때보다 더 엄격한 검정을 가능케 하는지요..
셋째, 저런 분석을 혼합 공변량분석이라고 지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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