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ne의 검정통계량은 분산의 동질성 검정 즉, 동일한 분포를 가정하고 통계분석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 각 개별 집단의 숫자를 확인해 보니, 11~15개로 총 3개의 집단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의 동질성에 대한 귀무가설(등분산)을 기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데이터 자체의 표본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30보다 부족합니다.

post-hoc은 기본이 lsd방법으로 T-test를 반복적으로 각각의 집단끼리 실시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T-test를 여러번 한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본페로니를 통해 유의확률을 계산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40명을 3개의 집단으로 나눠서 분산분석을 한 경우는 대체적으로 등분산 가정이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비모수 통계분석을 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비모수의 내용은 옆에 비모수검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