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산분석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질문할 곳을 찾던 중 SA를 발견하여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지금 상품의 칼라수에 따른 전화 연결 비율 차이 분석을 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가 정규성을 만족하지 않아서 비모수검정인 Kruskal-Wallis 검정을 실시했고, p-값이 0.02838로
집단 간 평균 차이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사후검정을 실시하려고 Mann-Whitney 검정을 실시하여 Bonferroni 보정을 해주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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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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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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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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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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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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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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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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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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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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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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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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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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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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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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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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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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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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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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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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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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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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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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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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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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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간 비교 횟수가 10이라 0.005보다 작은 것을 찾았는데 위에 빨간 색으로 나타냈습니다.
집단 3과 5, 4와 5 가 차이가 있다고 나왔는데 아래에 실제 칼라 수에 따른 비율을 보면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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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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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74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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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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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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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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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9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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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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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21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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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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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14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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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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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3의 비율이 0.21, 집단 5의 비율이 0.25 정도로, 차이가 존재한다고 한다면
집단 0의 비율도 0.25와 가깝기 때문에 집단3과 집단0도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후검정에서는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가르쳐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