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07 11:30
글쓴이 :
말러
조회 : 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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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설문을 1차로 230 샘플정도 받아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초기 150 샘플로 돌려서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연구 적용에 큰 무리 없게 요인이 설정되었는데, 추가로 70샘플을 더 많아서 분석하니 오히려 요인 묶이는 부분이 악화된 상황입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1. 확인요인분석에서 몇 샘플 정도면 설문도구의 대세적 방향이 결정되나요? 샘플을 추가하면 오히려 향상 될것으로 보았는데, 악화되어서 좀 당황스럽 네요. 230 샘플 중 설문 항목을 일일이 분석하여 논리가 안맞는 설문 샘플 20개 정도는 삭제하고 분석하였지만 개선된 점이 크게 없네요. 설문지를 수정해서 다시 돌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논리가 안맞는 설문 샘플을 계석 찾아서 제거해야 할까요?
2. 확인요인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적합지수와 SMC값을 보고 확인요인분석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관측항목을 삭제하다가 관측항목이 3개 이하가 되면 포화모형 같이 CFI=1, GFI=1, RMSEA=0.5 등으로 나오는데 RMSEA 값은 무시해도 되는지요? 포화모형이 적합한지 아니지를 따로 볼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3. 그리고 측정항목의 SMC값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 분석하다 보면 필요한 항목이고 모델적합지수도 어느정도 나오는데, 0.4>SMC값>0.35 이상인 0.38등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살릴지 죽여할지 고민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기의 경우 어떻해 판단하는 것이 좋나요? 하나더 2차 확인 요인분석에서도 0.4>SMC값>0.35 이상인 항목의 경우 판단을 어떻해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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